"엄마, 나 이제 7살 형님이야?" 예비초등 1년, 워킹맘의 다짐
육아일기"엄마, 나 이제 7살 형님이야?"예비초등 1년, 엄마의 다짐엊그제 "응애" 하고 태어난 것 같은데, 우리 아들이 벌써 유치원 최고 형님반, 7살이 되었습니다. 6살 반 수료식을 마치고 온 날, 아이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비장한 표정으로 묻더라고요. 🧒 "엄마! 나 이제 6살 아니고 7살 형님 된 거야? 그럼 이제 아가 아니지? 형님 반 가면 장난감 정리도 내가 다 할 거야!" 그 씩씩한 목소리를 듣는데 마음이 참 몽글몽글하면서도, 한편으론 덜컥 겁이 났습니다.'아... 내년이면 진짜 학부모가 되는구나. 이제 정말 실전이네.'가방을 메고 뒤도 안 돌아보고 등원 버스에 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게 스마트폰으로 '초등학교 입학 준비', '7세 한글' 같은 키워드를 검색하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