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②] "따로 가르치지 않았다" 아버지 한승원의 '무위(無爲)' 육아법 (ft. 이상문학상 부녀 수상)
한강 작가 시리즈 ②"가르치지 않았다"한승원 작가가 밝힌 노벨상 육아의 비밀부제: 엄마는 분위기를 만들고, 아빠는 뒷모습을 보여주다 (ft. 이상문학상 부녀 수상)안녕하세요. 엄마의 마음으로 교육의 본질을 탐구하는 아우라블루미입니다. 🌸지난 1편에서는 5.18 사진첩을 마주하며 '인간'을 고민했던 소녀 한강의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소녀가 어떻게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 가정의 '공기'를 들여다보려 합니다.노벨문학상 수상 직후, 한강의 아버지이자 한국 문단의 거장인 한승원 작가는 기자들에게 아주 의외의 말을 남겼습니다."강이에게 소설을 따로 가르친 적은 없었는데, 혼자 모두 습득한 것입니다."소설가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니 당연히 영재 교육을 받았을 거라 생각했는데, '가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