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③] "아버지 이름 지웠다" 가명으로 등단한 스물넷, 노벨상을 만든 결정적 독서 (ft. 붉은 닻)
한강 작가 시리즈 ③"아버지 이름 지웠다" 가명으로 등단한 스물넷,그녀를 키운 건 '도스토예프스키'와 '린드그렌'이었다부제: 시인에서 소설가로, 노벨상까지 이어진 30년의 문학 여정안녕하세요. 아이들의 생각 근육을 키워주는 아우라블루미입니다. 🌸지난 1, 2편에서는 한강 작가의 어린 시절과 부모님의 '무위(無爲) 교육'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은 그 토양 위에서 자란 소녀가 실제로 어떻게 작가가 되었는지, 그 치열했던 성장기를 들여다보려 합니다.유명 소설가의 딸이었지만, 그녀는 아버지의 이름을 빌리지 않았습니다. 안정된 직장이 있었지만, 과감히 사표를 던졌습니다.스물셋의 시인, 스물넷의 소설가, 그리고 쉰넷의 노벨상 수상자가 되기까지. 한강을 만든 결정적인 '책'과 '선택'들을 소개합니다.1. ..